Ex) Article Title, Author,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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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hys.: Sae Mulli 2024; 74: 455-460
Published online May 31, 2024 https://doi.org/10.3938/NPSM.74.455
Copyright © New Physics: Sae Mulli.
Sunghyun Yoon*
Department of Physics, Gunsan National University, Gunsan 54150, Korea
Correspondence to:*shyoon@kunsan.ac.kr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3.0) which permits unrestricted non-commercial use, distribution, and reproduction in any medium, provided the original work is properly cited.
Various aspects of lithium doping on M-type strontium hexaferrites have been examined by using crystallographic and magnetic measurements such as XRD, FE-SEM, VSM, and Mössbauer spectroscopy. Samples were prepared in three different ways either by simply adding Li2CO3 as a flux salt, by synthesizing thru flux-aided flash-annealing route, or by substituting Li1+ for Fe3+ into SrFe12O19 precursors. Subsequently, crystallographic, microstructural, and magnetic characteristics have been explored in terms of the role of Li1+ flux on morphology of the samples. The results strongly suggested that most of the flux salt Li1+ ions distributed throughout the grain boundary and acted like a surfactant that enhances the degree of grain separation and thereby reduced the coercivity HC and the magnetic anisotropy constant K of the sample. Contrarily, the HC and the K in the flux-aided flash-annealed sample were found to increase due to its fine-particle nature despite the enhanced degree of grain separation. 57Fe Mössbauer spectrum of the Li1+-substituted sample showed that Li1+ ions preferentially occupied the 2a site.
Keywords: SrFe12O19, M-type hexaferrite, Flux, Grain separation, XRD, FE-SEM, VSM, Mössbauer spectroscopy
M-형 스트론튬 육각 페라이트에서 리튬 첨가효과의 다양한 국면을 X-선 회절(XRD), 전계방출 주사전자현미경(FE-SEM), 진동시료형 자기력계(VSM)와 뫼스바우어 분광법 등 결정학적, 자기적 측정을 통해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SrFe12O19 전구체에 3가지 방법으로 리튬을 첨가하였는데, 단순히 Li2CO3를 첨가한 통상적 소결법, Li1+ 플럭스(flux)를 사용한 단시간 저온 소결법, 그리고 전구체의 Fe3+를 Li1+로 치환한 방법이다. 그리고 결정학적, 미세구조적, 자기적 특성의 변화를 시료 형상에 대한 Li1+ 플럭스의 영향이라는 관점에서 탐구하였다. 연구 결과, Li1+ 플럭스 염 대부분은 알갱이 표면에 분포하고 계면활성제(surfactant)처럼 작용하여 알갱이 간의 분리정도를 향상시키고 보자력 HC와 자기 비등방성 상수 K을 낮추는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플럭스를 사용한 단시간 열처리 시료에서는 알갱이간 분리의 정도가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입자크기 효과 때문에 오히려 HC와 K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i1+ 가 치환된 시료의 57Fe 뫼스바우어 스펙트럼은 Li1+ 이온이 주로 2a 자리를 우선적으로 차지함을 나타냈다.
Keywords: SrFe12O19, M-형 육각 페라이트, 플럭스, 알갱이 틈 분리, X-선 회절, 전계방출 주사 전자현미경, 진동시료형 자기력계, 뫼스바우어 분광
자기 플럼바이트 구조의 M-형 육각 페라이트 SrFe12O19는 높은 화학적 및 결정학적 안정성, 큰 포화자기화 값과 보자력, 높은 자기적 전이온도, 강한 자기적 비등방성, 그리고 경제적인 재료비용 때문에 오랫동안 최적의 자성소재로 주목받아왔다. Figure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이 구조에서 Fe
따라서 Sr
고순도의 SrCO
Comparison of composition, heat treatment method, and detailed description for the samples used.
Sample | Composition | Heat treatment | Description |
---|---|---|---|
S1 | SrFe12O19 | 24h @ 1250 | reference sample |
S2 | SrFe12O19 + 30% Li | 24h @ 1250 | Li |
S3 | the same with S2 | 4h @ 1100 | Flash-annealed with Li |
S4 | Sr | 24h @ 1250 | Li |
합성된 시료의 결정구조를 확인하기 위하여 Cu Kα선을 이용한 분말 X-선 회절(XRD) 분석을 수행하였다. 합성된 시료의 형상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전계방출 주사전자현미경(FE-SEM)을 이용하여 표면 이미지를 얻었다. 또한 시료의 거시적 자성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진동시료형 자기력계(VSM)를 이용하였으며 ±1 T 구간에서 자기장에 대한 실온 자기이력곡선을 구했다. 시료의 미시적 자기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Figure 2는 합성된 시료들의 분말 XRD 회절도를 나타낸다. S3 시료에서 미량의 리튬 페라이트 (LiFe
Lattice parameters, the saturation magnetization
Sample | a (\AA) | b (\AA) | K (J/m | ||
---|---|---|---|---|---|
S1 | 5.8792 | 23.0684 | 58.0 | 2117 | 3.16 × 10 |
S2 | 5.8801 | 23.0520 | 52.6 | 845 | 2.61 × 10 |
S3 | 5.8798 | 23.0587 | 51.3 | 2513 | 3.27 × 10 |
S4 | 5.8735 | 22.9651 | 54.4 | 1440 | 2.95 × 10 |
Atomic position variables and goodness of refinement for SrFe12O19 samples with various Li
Atoms | Symmetry | Position | S1 | S2 | S3 | S4 |
---|---|---|---|---|---|---|
Fe( | 3m | z | 0.0277 | 0.0242 | 0.0281 | 0.0245 |
Fe( | 3m | z | 0.1925 | 0.1961 | 0.1905 | 0.1940 |
Fe(12k) | m | x | 0.1672 | 0.1668 | 0.1702 | 0.1653 |
m | z | -0.1094 | -0.1099 | -0.1093 | -0.1090 | |
O(4e) | 3m | z | 0.1418 | 0.1297 | 0.1494 | 0.1322 |
O(4f) | 3m | z | -0.0608 | -0.0926 | -0.0510 | -0.0857 |
O(5h) | mm | x | 0.1813 | 0.1696 | 0.1822 | 0.1827 |
O(12k) | m | x | 0.1614 | 0.1593 | 0.1554 | 0.1651 |
m | z | 0.0507 | 0.0469 | 0.0531 | 0.4990 | |
O(12k) | m | x | 0.4953 | 0.4811 | 0.5038 | 0.4843 |
m | z | 0.1456 | 0.1376 | 0.1537 | 0.1441 | |
R(F**2) | 0.1033 | 0.3114 | 0.1387 | 0.200 | ||
Reduced CHI**2 | 1.998 | 7.483 | 2.574 | 2.641 |
Figure 3에서는 합성된 시료들의 FE-SEM 이미지를 비교하였다. 전체적으로 육각의 판상구조가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리튬을 포함하지 않은 기준물질 SrFe12O19 (S1)의 알갱이의 표면 형상은 각 층이 빽빽하게 밀집된 모습을 띠고 있다. 반면에 리튬이 첨가된 S2와 S4의 경우엔 각 층 간의 간격이 뚜렷해지고 틈 분리 정도가 훨씬 좋아진 것을 관찰할 수 있다. Figure 4는 S3의 FE-SEM 이미지를 나타낸다. 열처리의 초기 단계에 아직 목 형성(neck formation)이 완전히 끝나지 않은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S1, S2, S4에 비해 입자가 작고 비교적 고른 크기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플럭스(flux)를 사용한 고상 소결법이나 용융염 합성법에서 흔히 보이는 특징으로, 플럭스 또는 처리염(processing salt) 물질이 일종의 계면활성제(surfactant) 역할을 하여 용융상태 알갱이 사이의 목 형성을 저해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11]. 시료들의 이런 다양한 형태학적인 양상은 그 자기적 특성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Figure 5에는 시료들의 실온 자기이력 곡선을 나타냈다. 모든 시료에서 공통적으로 자기화의 포화 거동이 관찰되지 않는다. M-형 육각 페라이트는 일반적으로 큰 자기 이방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 T의 자기장은 이들 시료를 포화시키는데 충분치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시료의 포화자기화(
철 이온의 결정학적 자리 점유와 리튬이온의 첨가 효과를 원자핵 수준에서 알아보기 위해 상온에서
Mössbauer parameters of the component spectra for SrFe12O19 samples with various Li
Sample | 12k | 2a | 2b | |||
---|---|---|---|---|---|---|
S1 | 415 | 491 | 517 | 507 | 410 | |
S2 | 417 | 493 | 519 | 511 | 411 | |
S3 | 409 | 489 | 515 | 506 | 407 | |
S4 | 428 | 485 | 511 | 508 | 405 | |
EQ (mm/s) | S1 | 0.19 | 0.09 | 0.16 | 0.00 | 1.07 |
S2 | 0.20 | 0.09 | 0.16 | 0.00 | 1.10 | |
S3 | 0.19 | 0.08 | 0.14 | 0.00 | 1.12 | |
S4 | 0.14 | 0.07 | 0.23 | -0.02 | 0.96 | |
IS (mm/s) | S1 | 0.24 | 0.15 | 0.26 | 0.23 | 0.18 |
S2 | 0.24 | 0.15 | 0.27 | 0.23 | 0.17 | |
S3 | 0.23 | 0.14 | 0.26 | 0.22 | 0.17 | |
S4 | 0.26 | 0.16 | 0.26 | 0.26 | 0.17 | |
Area ratio (%) | S1 | 48 | 21 | 16 | 9 | 6 |
S2 | 47 | 20 | 16 | 11 | 6 | |
S3 | 47 | 19 | 17 | 11 | 6 | |
S4 | 48 | 22 | 19 | 4 | 7 |
M-형 SrFe12O19에 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