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 Article Title, Author, Keyw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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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hys.: Sae Mulli 2024; 74: 1199-1203
Published online November 29, 2024 https://doi.org/10.3938/NPSM.74.1199
Copyright © New Physics: Sae Mulli.
Heung-Ryoul Noh*, Jaewan Kim†
Department of Physics, Chonnam National University, Gwangju 61186, Korea
Department of Physics, Myongji University, Yongin 17058, Korea
Correspondence to:*hrnoh@chonnam.ac.kr
†jwkim@m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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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present an analytic study of generalized polarization spectroscopy for the
Keywords: Polarization spectroscopy, Elliptical polarization, Analytical solutions
원편광(타원 편광)된 펌프광(조사광)을 사용한
Keywords: 편광 분광학, 타원 편광, 해석적 해
편광 분광학은 포화 흡수 분광학과 더불어 대표적인 서브 도플러 분광학 방법이다. 1976년 Wieman과 Hänsch에 의해서 처음 제안된 이후[1] 많은 실험 및 이론적 연구가 수행되어 왔으며[2-9], 특히 변조를 사용하지 않는 레이저 주파수 안정화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론적인 면에서는 Nakayama가 간단한 해석적 모델을 제안하였으며[10, 11], 이 모델을 쉽게 사용하는 방법이 보고되었다[12]. Nakayama 모델보다 더 정확한 해석적 해가 다준위 원자에 대한 비율 방정식을 기반으로 연구되어, 포화 흡수 분광학과 편광 분광학에 대해서 보고되었다[13, 14]. 펌프광의 세기가 큰 경우에는 해석적 해를 구하는 것이, 다준위 원자에 대해서는 가능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편광 분광학에서는 선편광된 레이저광의 회전각을 측정하게 된다. 회전각에 대한 스펙트럼은 분산적인 모양을 갖기 때문에 추가적인 변조 없이 레이저 주파수 안정화에 사용될 수 있다. 조사광 편광의 회전과 더불어서 타원율도 변화가 나타나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론 및 실험적으로 연구가 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펌프광에 의해 변화된 조사광의 편광 상태를 정확하게 계산하고 측정하는 것은 분광학에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본 논문에서는 편광 분광학에 대한 해석적인 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한 구도인
간단한 편광 분광학 실험 구도와 원자의 에너지 준위가 Fig. 1에 나타나 있다. 펌프광의 편광은
여기서 ω는 레이저의 각진동수이고,
Equation (2)에서 λ는 레이저의 파장, Γ는 들뜸 상태의 감쇠율,
와 같이 표현될 때
선편광된 조사광에 대한 해석적 결과는 참고문헌[15]에 보고되어 있고, 본 연구와는 조사광의 편광이 다르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러나 조사광의 Rabi 진동수의 1차까지 고려하는 경우에는 조사광의 편광 상태가 밀도 행렬 요소에 비례 계수로 나타나기 때문에 최종적인 감수율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즉, 참고문헌[15]의 Eq. (15)의
참고문헌[15]의 결과를 이용하여
이고, δ는 레이저의 디튜닝(detuning),
타원 편광된 조사광이 길이가 L인 원자 증기셀을 통과한 다음의 편광 회전각의 변화는 감수율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16].
타원율, 전기장 진폭과는 다르게 편광 회전각의 변화량은 정확히 원자 증기셀의 길이 L에 비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타원율의 변화와 전기장의 진폭은 다음과 같이 주어진다[16].
Equation (8)에서
본 논문에서 다루는 원자 밀도가 낮은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Equation (9)에서
Equation (9)에서
전기장 진폭은
Equation (10)에서
원자와 상호작용을 통하여 변화된 조사광의 편광상태는 Eq. (5)의 편광 회전각 변화, Eq. (6)의 타원율 변화, Eq. (7)의 전기장 진폭에 의해서 결정된다.
예를 들어
전기장 진폭, 편광 회전각 변화, 타원율 변화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다. 전기장 진폭(E)은 투과된 세기(
Equation (11)에서
Equation (12)로부터
일반적인 편광 분광학에서 측정하듯이 회전각은 사분의 일 파장판을 사용하지 않고도 측정할 수 있다. Figure 1(a)에서 사분의 일 파장판을 제거하면 다음과 같은 관계식을 얻을 수 있고,
특히
Equation (16)을 사용하면 근사적으로
본 논문에서는 원편광된 펌프광이 타원 편광된 조사광과 상호작용하는 일반화된 편광 분광학 신호를
이 성과는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입니다 (No. 2020R1A2C1005499).